곡 제목은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이지만...
제가 더 큰 제목으로 삼은 것은...
'알아두면 편리한 애매한 보이싱' -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부용 악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올린 '알아두면 편리한 애매한 보이싱'을 이용한 빠른 찬송가에서의 활용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계이름으로 '도'와 '솔'을 중심(?)으로 보이싱을 잡을 때...
동영상을 보시거나 악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손의 보이싱은 변화가 많이 없음을 보게 되실 겁니다.
정신없이 빠른 곡이나, 약간은 모호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실 때 이런 보이싱을 이용하면 확실하게는 나타내지 않지만 나름 애매하게 코드의 성질을 나타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