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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귀호
찬송가 악보의 경우, 키를 바꾸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같은 곡이요,
음.. 피아노로 연주하기는 편한데, 찬양팀이나 성가대에 맞춰서 반주할 때는
찬양하시는 분들이 키를 바꿀 수 없어서.. 참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혹시 키를 바꿔서 악보를 만드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제 바람은~~
원키로 악보를 만들어 주시면.. 더 많이!! 감사하게!! 이용할 거 같습니다!
수고하세용~! ^_^
유끼박 15-05-14 10:00
먼저 키를 바꾸는 이유는...
굳이 찬송가 원키의 어려운 키로 불러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입니다.
그리고 서양사람의 키에 맞춰져 있어 대부분이 사람들이 원키로 부르면 버거워하는 부분이 있어서...
쉬우면서도 낮은 키를 선호합니다.
원키의 악보라면...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보 사보 프로그램에서 키 조절을 하면 되니까요^^